티스토리 블로그가 생성된 후에는 2차 도메인을 생성하고 티스토리에 도메인을 연결을 해주셔야 합니다. 도메인 생성 작업이라는 것이 매우 생소할 수 있지만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. 지금부터 2차 도메인 생성 및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도메인 업체 선택
국내 도메인 업체는 가비아, 호스팅케이알, 후이즈 등 여러 업체가 있습니다. 그중에서 가비아를 선택하여 도메인을 생성했는데, 검색했을 때 도메인 생성하는 법에 대한 포스팅이 많아 가비아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.
도메인 생성 방법
1) 가비아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2) 가비아 메인 화면 우측 상단의 회원가입을 선택해 줍니다.
3) 회원가입 화면에서 정보 입력 후 가입하기를 선택해 줍니다.
4) 회원가입 완료 후 원하는 도메인을 입력 후 검색합니다. 검색된 결과 확인 후 원하는 도메인을 선택 후 신청하기를 선택해 줍니다. 이때 도메인 뒤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. com으로 만들 수 있는 도메인을 추천합니다.
5) 서비스 신청 화면이 나오면 소유자 정보를 입력하고, 약관동의 후 상단의 신청 정보를 3년 → 1년으로 변경해 줍니다. 그 외에 다른 정보는 수정하지 않고 우측의 다음단계를 선택한 후 결제를 진행해 줍니다.
DNS 설정 방법
1) 위의 단계까지 완료했다면 My 가비아에서 도메인 생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제 생성된 도메인을 확인 후에 DNS 관리툴을 선택해 줍니다.
2) DNS설정에서 도메인을 선택한 후 DNS 설정 버튼을 눌러줍니다.
3) DNS 설정화면에서 도메인 연결 우측의 설정 버튼을 선택해 줍니다.
4) 도메인 연결 팝업에서 티스토리를 선택 후 저장버튼을 눌러줍니다.
티스토리 블로그와 2차 도메인 연결
1) 티스토리 접속 후 메인화면 우측 상단에 이미지 영역을 클릭해 준 후 운영 중인 블로그 우측에 있는 톱니바퀴 버튼을 선택하여 블로그 관리 홈으로 들어가 줍니다.
2) 블로그 관리 좌측 하단에 있는 관리 > 블로그를 선택한 후 개인 도메인 설정에서 도메인 연결하기를 선택해 줍니다.
3) 도메인 연결하기 후 도메인 연결을 확인해 줍니다. 최대 7일까지도 걸릴 수 있다고 하지만, 저 같은 경우에는 15분 만에 확인이 되었습니다.
위와 같이 설정을 완료하면 막막했던 2차 도메인 연결이 완료되었습니다.
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. 10분 안에 모든 설정은 마칠 수 있으니 꼭 2차 도메인 연결하셔 보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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